구운 새우칩. 그렇게 특별한 느낌은 없고 알새우칩이랑 비슷한 맛과 알새우칩보다 조금 밀도있는 식감. 파스라지는 식감이 아니라 똑똑 부러지는 느낌 정도. 충분히 예상 가능한 맛.
알새우칩 보다는 새우깡에 가까운 새우맛. 쌀로별 과자랑 새우깡을 동시에 먹는 느낌. 역시나 예상 가능한 맛.
거의 다 마시고나서야 찍어놓은 기록용(?) 사진 배스킨라빈스 아이스 맥심 모카골드와 아이스 꼬북칩 아이스 맥심 모카골드는 연유맛이 좀 나는 더위사냥 슬러시 느낌이고 아이스 꼬북칩은 과자는 맛있는데(...) 시나몬 향이 조금 강하게 들어간 편이라 시나몬 호호호인 나조차도 음 이건 별론데(?)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음
돼지바 찰떡파이. 초코파이도 찰떡파이도 별로 안 좋아하는 나는 (오예스, 몽쉘 좋아함) 순전히 맛이 궁금해서 샀다. 돼지바든 찰떡파이든 잘 안 사먹는 편인데 그래서 한 입 맛만 보고 아직까지 남은 거 그대로 있다는게 (;) 함정 약간 상온에 둔 돼지바 먹는 느낌이었고 찰떡이랑 어울리는 느낌이 아니었어서 그냥 그랬는데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이니까 개취 존중(?) 얼려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해서 얼려뒀는데 그것도 아직 그대로 있다(...)
기존에 찰떡파이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좋아할 것 같기도 함. 나는 초코도 좋아하고 떡도 좋아하는데 둘 합친 건 별로 취향이 아닌가 봄.
빠작한 느낌의 바삭한 과자 감튀. 지난번에 먹은게 괜찮았어서 신제품도 먹어봤다. 어니언 맛이 아주 강하지 않고 (양파링보다 은은한 느낌?) 맥주 안주로 괜찮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