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 버츄오 시즌 한정 아이스 코코넛향 커피 ,
네스프레소 x 키아라 페라니 한정판 컬렉션
NEW 리미티드 에디션 바리스타 크리에이션
#SummerWithNespresso
네스프레소 바리스타 크리에이션 시즌 한정 캡슐
시즌 시작하고 바로 구매했으니 구매한지는 꽤 되었고
그리고 한 번 더 구매했었으나 이제서야 리뷰(...)
아이스 레제로 (80ml) : 더블 에스프레소
아이스 포르테 (230ml) : 머그
아이스 코코넛향 커피 (230ml) : 머그
레제로는 확실히 가벼운 느낌으로 마시기 좋았고, 아주 살짝 산미가 느껴지는 편.
포르테는 살짝 더 묵직한 바디감. 진한 느낌.
아이스 코코넛향 커피 캡슐은 말 그대로 코코넛 향이 가미됨.
향만 진한 느낌이라 (...) 별로였음
크리스마스 시즌의 교훈과 더해
네스프레소 플레이버 커피는 주문하지 않겠다고 다짐함
사실 요즘 동남아의 해변을 그리워하고 있었어서
향수에 취해 홀린듯 코코넛향 커피 캡슐 두 줄이나 담았는데
아뿔싸 또 속았구나 (개인 취향)
마시다보면 적응이 되긴 해서 거부감이 느껴진다거나 하는 건 아니고 다만 향이 인위적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재구매는 안할 것
커피랑 같이 먹으려고 산 칸투치니
심플하고 간결한 패키징
포장도 뜯을 겸 커피 추출하기
얼음 가득가득 담아
한 개씩 개별 포장 되어 있어서
커피 한 잔에 하나씩 꺼내 먹기 좋다
손님 대접용 티푸드로도 괜찮을 것 같음
아몬드, 꿀을 넣고 두 번 구워 만든 정통 이탈리안 비스킷
비스코티 같은 건데 조금 더 두껍고 단단한 편
10개에 한 박스, 만 원
한 개당 천 원 꼴
아몬드도 제법 씹히고 미묘하게 건과일 향이 나는데
식감은 다르지만 맛은 약간 슈톨렌 느낌과 비슷
포장을 까서 예쁜 티푸드 디저트 플레이팅을 해도 꽤나 괜찮을 것 같음 다만 조금 두껍고 딱딱한 편이라 한 번에 먹기엔 애매하규 베어 먹자이 부스러기가 잘 생기고 해서 (...) 예쁘게 먹기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