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전문점 프랜차이즈, 샐러바웃 화정동에 새로 오픈한 샐러바웃 매장에 오픈날 첫 손님 첫 주문!
작지만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의 매장 메뉴판을 보고 고르면 된다
샐러드 말고도 샌드위치, 착즙주스, 디저트 (프레즐) 주문 가능
다양한 토핑, 드레싱 추가로 나만의 샐러드를 만들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 단체주문도 가능!
이렇게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주문하고 결제하면 된다. 커튼으로 쳐두기는 하는 것 같은데 바로 뒤편에 계산대가 있으니 혹시라도 직원 응대가 필요한 경우에는 요청하면 될 듯
다양한 샐러드 메뉴 라인업 주재료도 푸짐하고 구성이 좋아서 매일 골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다 나처럼 샐러드, 야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오아시스가 될 듯 ㅎㅎㅎ
이건 치킨텐더 샐러드
한 눈에 봐도 여러가지 부재료가 듬뿍 들어간 콥 샐러드
막 오픈 첫 날 열자마자 가서 주문해서 가져옴! 패키지도 깔끔하고 언뜻 봐도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 진 느낌
바로 소고기를 구워서 콥샐러드와 곁들여 먹었음 오목하게 파져있는 볼인데 반만 덜어서 담았는데도 가득 찼다 고기엔 쌈야채도 어울리지만 이렇게 샐러드에 같이 먹어도 정말 맛있다 소고기에 샐러드를 곁들여 먹을 때는 랜치, 오리엔탈, 이탈리안, 발사믹 이 네가지 드레싱이 제일 잘 어울린다고 생각 굳이 하나 더 꼽자면 와사비 마요 정도..?
이건 아침에 먹은 치킨 텐더 샐러드. 냉장고에 하루 뒀다 꺼내서 덜었는데도 여전히 야채 식감이 살아있고 치킨 텐더도 눅진한 느낌이 아니라 부드러워서 맛있고 건강하게 아침을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