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계김치랜선축제, 응용레시피로 만드는 냉장고 파먹기 버전 두부김치스푼피자 :: 달리는 엄마, 런닝맘 RUNNING 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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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세계김치랜선축제, 응용레시피로 만드는 냉장고 파먹기 버전 두부김치스푼피자
    세상에 하나뿐인 맛집 2020. 11. 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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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집콕일 때 마땅히 해먹을 것도 없는 날, 그렇다고 배달음식 시켜 먹기도 내키지 않을 때면 냉장고 파먹기 요리를 하게 된다. 식구가 적은데 파는 최소 단위가 정해져 있나보니 의외로 식재료가 많이 쌓일땐 냉장고가 가득 차있기도 하고 그렇다. 아무리 신선할 때 사도 결국은 일정 기간 내 먹어야하니 처치곤란일 때가 있다.

    그럴 때 있는 재료로 쉽게 할 수 있는 초간단요리, 정말 10분이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재료도 간단하다.
    김치, 두부, 피자치즈를 기본 재료로 하고 나머지는 냉장고에 있는 그 어떤 것이라도 좋다. 취향껏 넣어보자.



    김치는 잘게 다져준다. 도마에 빨간 물 드는게 싫어서 보통 볼에 넣고 가위로 잘라 준비하는 편.


    팬에 기름을 두르고 김치를 넣어 볶아준다. 설탕 두 스푼에 간장 한 스푼, 굴 소스 약간을 넣어 간을 했다. 김치를 미리 먹어보고 김치 맛에 따라 양념을 가감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에 참기름 반 스푼 정도를 첨가한다.


    끓는 물에 두부 3/4모를 데친다.


    전자렌지를 이용할 거라 렌지에 돌릴 수 있는 오목한 접시에 밥을 깔았다.


    그리고 그 위에 볶아놓은 김치를 넒게 펴서 올려준다.


    데친 두부를 잘라서 깔아준다. 두부는 잘게 잘라서 사용해도 된다. 뭔가 라쟈냐 느낌을 내고 싶어서 저렇게 올렸다.


    그 위에 피자치즈를 넓게 뿌려 마무리한다. 이대로 렌지에 돌려주면 된다.


    1분 30초 돌렸다. 사용하는 렌지 출력에 따라 조리시간은 달라질 수 있지만 치즈를 제외하면 모두 익힌 재료이므로 치즈가 녹을 때까지만 돌려주면 된다.


    재료 준비부터 시작해서 정말로 10분 걸린 초간단요리. 매운 걸 잘 못 먹어서 김치를 멀리하는 아이들에게 해주면 정말 잘 먹을 듯. 매콤한 김치를 달달하게 볶은데다 두부와 치즈를 넣어 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난다. 부드러움은 덤. 냉장고에 있는 그 어떤 야채를 함께 넣어도 잘 어울릴 것 같다. 냉장고 파먹기 요리로도 추천!

    https://www.kimchifestival.co.kr/#doz_menu_cookingclass

    광주세계김치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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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kimchifestival.co.kr

    광주세계김치랜선축제 사이트를 방문하면 원 레시피는 물론이고 김치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 레시피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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