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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음료 아이스 시나몬 롤 돌체라떼 / 스타벅스 에그 포테이토 샌드위치달달함 충전하기 2020. 12. 6. 11:09
2020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음료 아이스 시나몬 롤 돌체라떼 시나몬의 알싸한 스파이시함과 연유의 달달함이 잘 어우러진 음료(라고 스타벅스에서 설명하고 있다) 시나몬 돌체라떼 아니고 시나몬 롤 돌체라떼임 주의 돌체라떼랑 시나몬 롤 한입 같이 입 안에 넣고 먹는 맛이랑 조금 비슷하기도 하다. 뜬금없는 얘기지만 시나본 생지 직구로 주문해서 먹기도 했을만큼 시나본 좋아하는데, 신세계백화점에 들어왔던 매장이 없어진 뒤로는 마켓 컬리나 헬로네이처에서 종종 주문해 먹었다. 시나몬 덕후라면 망설임 없이 출시를 반기며 도전(?) 해 볼 음료 같기는 한데, 문제는 알아주는 시나몬 덕후인 나조차도 뭔가 읭스러운 다소 난해한 음료(...) (톨 사이즈 이상의 음료에서 절반 쯤 먹다보면 휴지조각이나 다름없어지는) 종이 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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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CHANEL 2020 홀리데이 기프트, 샤넬 크리스마스 기프트, 샤넬 울트라 르땡 파운데이션그리고 어떤 하루 2020. 12. 3. 23:44
파운데이션 유목민(?) 그동안 어지간한 브랜드 파운데이션은 다 써봤다. 샤넬, 디올, 입생로랑, 나스, 아르마니, 에스티로더, 맥, 로라메르시에 등 생각 나는 브랜드만 해도 이 정도. 샤넬을 한창 쓰다가, 입생로랑으로 갈아탄지는 좀 되었고 그 중에서도 두루두루 쓰다 정착한 게 뚜쉬에끌라였고 그것만 2,3년 써온 것 같다. 와중에도 쿠션은 샤넬과 디올을 번갈아가며 사서 썼는데, 샤넬 비타뤼미에르가 피부에 촉촉하게 감기는 느낌이 좋아서 꽤 오래 사다 쓴듯. 요즘 외출할 일이 적기도 하고 수정화장을 자주 할 일이 없을 것 같아 입생 파운데이션만 따로 주문하려다가 겸사겸사 샤넬 르 땡 파운데이션을 구매하기로 하고- 이 시국에 백화점에 갔다 는 이야기 겸사겸사 받아온 크리스마스 기프트. 설명을 듣기론 브러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