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출시로 미리 기대를 모은 스타벅스 신메뉴 아이스크림 블렌딩 콜드 브루 폴바셋에는 아이스크림 라떼가 있고 스타벅스 리저브에는 콜드 브루 플로트, 콜드 브루 몰트가 있었으나 리저브 매장은 집과 거리가 있어서 자주 안 가다보니 여러모로 아쉬웠던 터라 가끔 야매로 비슷하게 사먹고는 했다 (콜드 브루 + 아이스크림 따로 주문해서 올려 먹기 또는 커피 프라푸치노에 자바칩 아포가토 주문해서 올려 먹기 등 쿠폰 쓸 때 한번씩 아이스크림만 따로 주문해서 먹으면 가격 생각 안나고 맛만 생각하면 되서 좋음. 추천 단, 파트너에게 합쳐서 달라고 해도 각각 주는게 원칙이라 그렇게는 못 해준다고 들었음. 알아서 섞어 먹어야 한다)
물론 따로 시켜 먹느니 단품 메뉴가 낫긴 하다는 생각은 떨칠 수 없었는데 그러던 차에 아이스크림 블렌딩 콜드브루라니 역대급 신메뉴 인정이다
어떤 후기 글에서 휘핑 추가 하라던데 절대 반대. 무조건 초코 드리즐 많이 추가 강추다
어차피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하면 추가 옵션 1개는 무료고 이 메뉴는 프라푸치노 계열은 아니라 에스프레소 샷만 추가할 수 있고 프라푸치노 로스트는 추가가 안되서 샷 추가 선택하면 자칫 쉐이크도 아니고 아포가토도 아닌 것을 먹을 수 있다
초코 드리즐 많이 선택한 그란데 사이즈 아이스크림 블렌딩 콜드 브루.
단 거 좋아하는 사람은 무조건이다. 시즌 메뉴 아니고 온고잉 했으면 좋겠는 역대급 메뉴. 별 12개 적립 쿠폰으로는 주문 불가, 서비스 쿠폰은 적용 가능. 신 메뉴당 별 3개 증정인 쓰리 스타 대쉬 기간에 주문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