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금), 오늘부터 한정으로 판매되는 커피빈 폴딩카트. 크림과 퍼플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1인당 색상별 최대 1개 구매가 가능하다 (크림1, 퍼플1 : 가능, 퍼플 2 : 불가)
오전 8시 오픈하는 매장에는 이미 줄을 서서 대기 순번대로 구입하고 있다고 해서 오전 9시 오픈하는 매장으로 방문. 크림 색상은 이미 내가 오기전 앞에서 진작 끝났는지 퍼플만 구매 가능하다고 안내 받았다. 어차피 퍼플 구매할 생각으로 방문한거라 다행이었음.
아이스 헤이즐넛 아메리카노와 화이트 포레스트 블렌디드(휘핑 제외) 를 테이크아웃하고 폴딩박스는 따로 결제했다. 굿햄프씨드 밀크는 증정품. 커피빈 매장 충전 1만원 이상 시 증정하는 행사품목으로 추가로 받았다. 먹어본 적 없어서 맛은 잘 모르겠는데 대충 건강한 대체유 느낌일 듯.
음료 1잔 구매시 11,900원을 추가로 결제해 구매할 수 있는 커피빈 폴딩박스. 커피빈의 캠핑 맞춤 md 시리즈 세번째 상품이다. 첫 번째는 원터치 텐트, 두 번째는 캠핑 컵. 오늘 방문한 매장에 남아있던 캠핑 컵 두 개를 같이 구매해가는 사람도 보았다. 우리는 컵이라면 이미 리유저블로 많고 보온병도 여러개 가지고 있어서 일단 그렇게 예뻐 보이지는 않아서 패스한 상품이었는데 한정, 재입고 없음 여부를 확인해가며 구매하는 걸 보니 사람마다 역시 소비 요인은 다른가보다 생각했다. 폴딩박스는 예뻐서 삼
커피빈 폴딩박스는 커피빈 하면 딱 떠오르는 그 시그니처 색상, 소프트 퍼플이다. 무겁지 않은데다 폴딩도 편리하고 잘 되는 편이고 의외로 국내생산제품이라 그런지 더 짱짱하고 튼튼한 느낌. 타 폴딩박스를 구매해 사용헤 본 경험으로는 너무 가벼워도 쉽게 파손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무게감이 있는 소재가 더 튼튼한 것 같다. 대략 12,000원대로 구매할 수 있는 디자인 폴딩박스로는 충분히 괜찮다. 뚜껑도 있어서 뜨겁거나 무거운 것만 올리지 않는다면 간이 테이블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한 아이템이다.